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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ester Schedule 학사일정

2024 가을학기 개강예배, 오리엔테이션. 등록 및 신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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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피플신학대학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4-08-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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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의 위기, 어디에서 왔나?

  2024년을 지나고 있는 지금, 기독교는 총체적인 위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느끼는 사람들도, 이 위기의 원인을 살펴보려는 사람들도, 이 위기에 대한 대책을 찾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가 사회제도 속에 파고들어 합법화 되고, 죄를 권하는 사회가 되어가는데도 '아니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심심치 않게 지도자의 공금횡령 소식이 들려옵니다. 펜데믹 이후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회의 숫자도, 성도들의 숫자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낳지 않아 초, 중, 고등학교도, 대학도 정원을 채우지 못해 폐지되는 학교들이 속출하는데, 더 큰 예배당 짓는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소수자가 벌거벗고 나와서 '마지막 만찬'을 조롱하듯 퍼퍼먼스를 하고, XY 염색체를 가진 선수가 여자 경기에서 금매달을 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 기독교의 위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바르게 살지 못하는데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실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도록 방치하고 바르게 이끌지 못한 목회자들와 지도자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조금 더 사실을 파헤치면 이러한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길러낸 신학교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온 신학의 변질이 그 주범입니다. 그러나 자유주의 혹은 자유주의 신학 경향에 깊히 물든 현재의 신학교들을 보면 희망의 싹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단이라는 이름을 가지지 않으면서 이단들보다도 더 파괴적이고 각 영혼과 교회와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면서도 교회와 성도들을 미스 리딩(잘못 인도)하는 것이 세대주의 신학입니다. 한국인 성도들은 구한말 조선에 복음을 들고왔던 대부분의 미국 선교사들이 세대주의 신학을 가르친 덕분(?)에 마치 세대주의 신학이 바른 신학인 것처럼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무엇이 바른 가르침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마치 바른 가르침인줄 배워왔던 것이 얼마나 큰 악영향을 한국인 성도들과 교회에 끼쳐왔는가 눈을 떠야 합니다. 

    신학 특강: “세대주의, 바른 성경의 가르침인가?”  - 이 덕재 교수, New People Seminary 학장

    일시: 2024년 8월 19일 오전 11시

    New People Seminary 개강예배, 오리엔테이션, 등록: 2024년 8월 19일 오전 11시

    주소: New People Seminary

         302 Satellite Blvd. NE #122, Suwanee, GA 30024     전화: 678-906-1661 웹사이트: www.npseminary.org

  신입생 모집: B.A.(학부과정), M.Div.(신학대학원 과정), D.Min.(목회학 박사 과정)

  (모든 입학 자격과 학사 일정, 교수 자격은 ATS와 SACS, 미 남침례교 6개 신학교에 준합니다.)

  (학부와 신대원 과정은 전 학년간 수강료 전액 장학금이 지급됩니다.)